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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염증 만병의 근원

by 학이시습지불역열호 2022. 12. 15.

100세 시대에 위협이 되는 질환으로 5가지를 꼽는다. , 당뇨, 치매, 관절염, 심혈관질환이 그것이다. 100세를 살다 보면 정말 아프지 않은 사람 암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거의 드물 거다.. 이제는 점점 그러니까 못 죽는다. 사실 우리 아파서 죽고 싶지 않다. 그냥 오래 살면 오래 사는 대로 살면 좋겠는데 사실 이렇게 나이 60 가까이 되면 건강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착한 염증과 나쁜 염증

염증은 사람에게 자주 발생하는 증상이다. 가볍게 눈 다래끼랑 이런 것만 생각할 수 있는데 염증의 종류도 다양하다. 염증에는 착한 염증이 있고 나쁜 염증이 있다. 염증이 생기면 보통 아프니까 사람들은 나쁘다고만 생각을 하는데 우리 몸이 세균이나 이제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매일 이제 크고 작은 전쟁을 치른다.. 그 면역 반응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 염증이다. 나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싸우는 과정에서 죽은 세포들을 제거하고 조직을 재생시키는 과정에서 염증이 생긴다. 이는 착한 염증으로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된다.

 

그런데 염증이 끝나지 않고 지속되고 몸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 반응을 해서 불필요하게 염증이 생기는 것이 나쁜 염증이다. 예를 들면 음식에 대해서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는데 음식에 대해서 과민하게 만들고, 먼지 하나에도 알레르기 비염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는 다 과민성 반응이다. 다른 사람은 괜찮은데 자신만 면역균형이 깨져서 불필요하게 자꾸 염증이 생긴다. 이것이 나쁜 염증이며 문제가 되어 만성 염증으로 진행된다.

염증은 만병의 근원

100세 시대에 위협이 되는 질환이 딱 5가지로 꼽을 수가 있는데 암, 당뇨, 치매, 관절염 심혈관질환 이렇게 다섯 개다. 그런데 관절염뿐 아니라 암이나 치매도 염증이 원인이 된다. 만성염증 계속 지속이 되면 몸에서 염증 물질이 지속되면서 혈류를 타고 다니면서 어딘가 다른 곳을 공격한다. 이것이 모든 병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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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 생기는 이유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또는 염증을 좀 다스리기 위해서 해야 하는 규칙은 다음과 같다. 일부의 사람들 중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먹는 것도 진짜 잘 먹는데 염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염증이 생기는 이유는 세 가지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수면이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일도 열심히 해도 염증이 생긴다. 실제로 수면과 염증에 관련한 실험이 있었다. 수면장애가 있을수록 혈액 속에서 염증을 반영하는 수치가 올라간다. 과학자들은 보통 7시간을 적정 수면 시간으로 보는데 7시간을 자더라도 자다 깨다 한다든지 꿈을 계속 꾼다든지 하면 충분히 피로회복이 안 된다. 수면은 염증을 회복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약 먹고 푹 자면 다음날 좀 염증이 가라앉는 것을 볼 수있다.

 

두 번째는 근육이다. 근육이 부족하면 염증이 잘 생긴다. 나이 50 정도 지나면서 조금씩 저절로 근육이 빠진다. 근육에서 염증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운동을 했을 때 근력 운동을 해서 근육에 자극을 주면 근육에서 마이오칸이라는 염증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나온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자가 호르몬 요법이라 볼 수 있다.

 

셋째는 영양 부족이다. 여기서 얘기하는 영양 부족은 장 속에 같이 살고 있는 장내 미생물들을 위한 영양을 의미한다. 영양을 챙겨줄 수 있는 것들에는 통곡물과 견과류, 콩류, 껍질채 먹는 과일, 채소류, 버섯, 해초류 등이 있다. 염증 예방을 위한 조절자 역할을 해주는게 장내 미생물이다.

염증 예방

반려동물 반려 식물 기르는 것처럼 장내 미생물을 반려균으로 생각하고 평생 내가 친구처럼 염증까지 내가 같이 가야 할 관련 균으로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돌보고 키우고 음식을 먹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7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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