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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론/교육사회

교육평등관 콜맨-훗센, 김신일

by 학이시습지불역열호 2022. 11. 4.

콜맨-훗센의 분류

  • 교육은 가정의 책임이었기 때문에 학교교육의 평등 문제에는 관심을 두지 않음. (1단계 : 산업화 이전의 단계. 산업혁명 이전)
  • 보수주의 교육평등관 : 신분에 따른 교육 차별이 당연시. 상층계급은 대학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서민들은 초등 의무교육을 받음. (2단계 : 산업혁명 이후 초기 산업화 단계)
  • 자유주의 교육평등관 : 신분제도가 철폐되기 시작하면서 교육을 받을 만한 지적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적절한 수준과 종류의 교육을 받음. (3단계 :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근까지의 입장)
  • 보상적 교육평등관 : 교육결과의 균등까지 포함하는 적극적인 입장으로 학교를 졸업한 뒤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제대로 배울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입장 (4단계 : 최근, 1960년대 말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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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 교육평등관

허용적 평등관 (기회의 평등)

  • 모든 사람에게 능력에 따른 교육 기회를 제공
  • 우리나라 헌법에 명시된 능력에 따른 기회균등과 일치

보장적 평등관 (기회의 평등)

  • 모든 사람에게 허용적 평등이 주어져도 여러가지 장애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장애요소를 제거
  • 경제적, 지리적, 사회적 장애물을 제거
  • 의무교육과 무상교육, 저소득층 학비보조, 기숙사 설치, 통학버스 운영 등

조건의 평등관 (과정의 평등)

  • 학교의 시설, 교사의 자질, 교육과정 등 학교의 교육 조건에서 학교 간의 차이가 없는 것을 지칭함. 
  • 동일한 시설과 동일한 자질의 교사와 동일한 교육과정이 운영되어야 함
  • 우리나라의 고교 평준화, 중학교 평준화가 대표적인 사례

결과의 평등관(산출의 평등)

  • 교육의 목적은 학교를 다니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기 때문에 학교를 졸업할 때 평등해야 한다는 입장
  •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 미국의 헤드 스타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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