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교업무 재구조화 추진
그동안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들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교육청에 이어 서울시 교육청도 교사들의 업무를 경함하기 위한 재구조화가 시작된다. 상반기 중 10여 곳 시범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감 중심의 교육지원팀을 구정한다.
업무재구조화
교사들의 행정업무를 공무직이 담당하며 이에 공무직의 처우가 개선된다. 3년정도 시범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업무경감 협의체 구성
학교 엄무경감을 위한 상시협의체가 운영된다. 이 곳에서 각자의 행정업무들을 교통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지원팀 구정
교사들은 담임업무, 수업, 생활지도, 상담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교무관련 공문서는 교육지원팀으로 이관된다. 교육지원팀은 비담임과 실무사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지원팀장은 교감으로 정하고 이로 인해 교감의 업무가 더욱 과중된다는 점이 지적된다.
그동안 교사들의 숙원이었던 잡무를 경감시켜 교육의 질과 신뢰도가 높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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