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원 동물로 세상 읽기 part.2

한자의 뿌리

(구) 개

‘狗(구)’는 ‘개’다. 당나라 학자 공영달은 “구(狗)와 견(犬)은 통용한다. 구분하 자면 큰 개는 ‘견(犬)’, 작은 개는 ‘구(狗)’다.”라고 했다. ‘개 견(犬= )’은 개의 옆 모습을 본뜬 글자다. ‘견(犬)’은 들짐승 이름이나 사나움을 뜻하는 글자에 쓰인다.

 

한자의 결합

• 桂皮(계피): 육계나무 껍질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 彈皮(탄피): 탄환이나 포탄의 껍데기
• 彼岸(피안): 현실적으로 존재하 지 아니하는 관념적으로 생각해 낸 현실 밖의 세계
• 於此彼(어차피):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 被訴(피소): 소송 제기를 당하는 일
• 被害妄想(피해망상):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망상
• 頗多(파다): 아주 많음.
• 偏頗(편파): 공정하지 못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

어휘의 활용

• 高麗歌謠(고려 가요): 고려 시대의 시가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閏月(윤월): 윤년에 드는 달
• 壽衣(수의): 염습할 때에 송장에 입히는 옷
• 準備(준비): 미리 마련하여 갖춤
• 天日鹽(천일염):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에 증발시켜 만든 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