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한문 교과의 출제 유형

지필평가의 한문 출제 유형은 한자검정능력 시험 및 대입수학 능력시험 한문영역의 문제를 기초로 함. 

 

1. 石의 뜻으로 옳은 것은?

① 바람 ② 하늘  ③ 땅 ④ 불 ⑤ 물

 

1. ‘나무’란 뜻을 가진 한자는?

① 月 ② 火 ③ 水 ④ 木 ⑤ 金

 

1. 음이 같은 한자로 묶인 것은?

① 日-百 ② 土-士 ③ 化-花 ④ 水-主 ⑤ 金-吟

 

1. 방향을 의미하는 한자로 묶인 것은?

① 江-河 ② 西-北 ③ 日-月

④ 花-卉 ⑤ 有-無

 

1. 밑줄 친 부분의 한자로 옳은 것은

아버지는 상주에게 조위하고 한동안 침묵하셨다.

① 沈默 ② 金銀 ③ 月貨

④ 水木 ⑤ 甲乙

1.한 사람이 백 사람을 당해낸다는 뜻으로, 매우 용감함을 이르는 말인 '일당백'의 한자 표기로 옳은 것은?

① 一當百 ②一當白 ③ 日當百 ④ 一常百 ⑤ 一黨百

 

1. 刻舟求劍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刻'은 '새기다'라는 서술어로 풀이한다.

② 求劍은 주술관계이다.

③ 배에 새겨 칼을 구하다라고 풀이한다. 

④ 고지식함을 비판하는 성어이다. 

⑤ 시대에 적응을 잘하는 사람의 이야기이다. 

 

 

초나라에서 어떤 사람이 아주 귀한 칼 한 자루를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그 칼을 지니고 한창 양자강을 건너던 도중에 무심코 몸을 돌리다 그만 실수로 칼을 강물에 빠뜨리고 말았다.

“어이쿠, 이를 어째!”

그는 깜짝 놀라 급히 뱃전에 칼자국을 내어 표시했다.

“내 칼이 떨어진 곳은 바로 여기야. 조금 이따가 여기에서 찾아야지.”

배가 닿자 그는 칼자국을 새겨 놓은 뱃전 아래 물속으로 뛰어들어 칼을 찾았다. 아무리 표시해 두었다 한들 배가 움직여 강기슭에 닿았는데 강물에 빠뜨린 칼을 다시 찾을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참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노릇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