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이불개(過而不改)"라는 사자성어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국민의힘 경남도당과 창원시의회에 김미나 창원시의원(비례)의 조속한 징계를 요구하며 언급한 사자성어입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이 사건을 분석하고, 민주당 경남도당의 주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김미나 창원시의원의 사건과 민주당 경남도당의 주장
김미나 창원시의원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과 관련해 망언을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창원시의원단은 김 의원을 징계 요구를 했고, 창원시의회는 관련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경남도당은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과이불개의 원칙을 언급하며 김미나 의원의 조속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창원시의회의 입장과 민주당 경남도당의 비판
창원시의회는 김미나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지만, 민주당 경남도당은 창원시의회와 국민의힘 경남도당의 입장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그들은 창원시의회와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시간을 벌고 '제 식구 감싸기'로 끝낸다면 유족과 국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질 것이며, 더 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의 요구와 김미나 의원의 사퇴 요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10·29 이태원참사 경남지역시민대책회의'는 김미나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1인시위와 기자회견을 계속 열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단체들은 인터넷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김미나 의원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화물 노동자들에 대해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 '막말'을 쏟아냈던 행동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김미나 의원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에 대한 비판
김미나 의원이 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부위원장에 선임된 것에 대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경남지역본부는 "상처에 소금 뿌리는 창원시의회 예결위 부위원장 김미나 의원은 의원직을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결론: 과이불개의 원칙과 김미나 의원의 징계 요구
'과이불개'의 원칙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원칙은 김미나 창원시의원의 사건에 대해 민주당 경남도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강조하고 있는 원칙입니다. 그들은 김미나 의원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과 관련해 망언을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 올린 행동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징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서 공직자의 행동에 대한 책임과 그에 대한 징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공직자는 그들의 행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이는 공직자의 행동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그에 따른 책임을 강조하는 '과이불개'의 원칙을 통해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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